조작보다 '개입'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재미,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개발사 오올블루가 디스이즈게임 창간 14주년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게임은 유저가 챔피언, 트루퍼끼리 벌이는 전투를 돕는다는 제3자의 관점에서 게임을 이끌어 가는,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는 게임 시작 전 유닛과 스킬을 조합한 뒤, 전장에서 벌어지는 전투의 흐름을 읽고, 승기를 잡도록 고민해야 하죠. 어떻게 보면, 병사를 지휘하며 전투를 벌이는 지휘관의 성격이 더욱 강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는 스팀에서 얼리 억세스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공식 한국어 지원을 포함한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죠. 2019년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