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닷티비]
게임닷티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게임닷티비가 출시 6개월 만에 세계 1위 플랫폼으로 도약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게임닷티비는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이다.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길드 및 클랜원을 빠르게 모집하거나, 글로벌 토너먼트에 간편하게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다.
게임닷티비는 게임 개발사와 게이머, 인플루언서 등 e스포츠 토너먼트에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협업할 수 있는 인상적인 팀 구성이 강점이다. 이들은 AI 기반 e스포츠 어시스턴트 ‘토니’를 중심으로 토너먼트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했으며, 게임 길드부터 스트리머,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개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브라질, 베트남, 러시아 등 17개국 출시 직후부터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게임닷티비는 텍스트·음성채팅 기반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게이머 외에도 게임 블로거, 인플루언서, 프로게이머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특히, 게임닷티비는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개의 길드 네트워크에서 1,100만 개의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이용률에서 수직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1위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임닷티비에서는 <프리 파이어>, <브롤스타즈>, <클래시 로얄>,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 300개 이상 게임 타이틀의 토너먼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게임과 e스포츠 분야에서 떠오르는 여성 게이머를 위한 ‘프리 파이어 디바 스크림 워즈’ 같은 대회도 개최했다.
로젠 샤르마 게임닷티비 대표는 “최근 게임을 즐기는 인구와 이들의 게임 이용 시간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e스포츠 업계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가 도래했다”라며, “많은 선수들은 e스포츠에서 정식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는 아마추어 게이머이다. 앞으로도 게임닷티비는 탄탄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모바일 e스포츠에 도전하는 기회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를 위해 모바일 e스포츠는 하루에도 수천 개의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등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닷티비는 하루에 1,600개 이상의 토너먼트 개최가 가능할 수 있도록 AI 기반의 e스포츠 어시스턴트인 '토니'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300여 개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게임닷티비에는 매주 더 많은 게임들이 추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