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3월 28일 얼리억세스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inZOI)의 그래픽 별 옵션 사양을 공개했다.
<인조이> 최소 사양은 i5 10400/라이젠5 3600, 12GB RAM, RTX 2060/라데온 RX 5600 XT, 하드용량 40GB를 요구한다. 중간 사양은 i7 11700/라이젠7 5800X3D, 16GB RAM, RTX 3060/라데온 RX 6600 XT, 50GB의 하드용량이 필요하다.
권장 사양은 i7 12700K/라데온7 7800X3D, 16GB RAM, RTX 3070/라데온 RX 6800 XT, 60GB 하드용량이다. 높음 사양은 i7 14700K/라이젠7 9800X3D, 32GB RAM, RTX 4080/라데온 RX 7900 XTX, 하드용량 75GB다.
<인조이>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같은 사양의 PC라도 세팅에 따라 경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크래프톤은 모니터, 하드디스크 종류 등에 따라 그래픽 , 시뮬레이션을 기준으로 나눈 세팅을 공개했다. 이 옵션은 그래픽 중시와 시뮬레이션 중시로 구분된다.
크래프톤은 "<인조이>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뿐 아니라 도시 단위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을 구현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 요구하는 사양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별도의 세팅을 하지 않아도 사양별로 최적의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게임 옵션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최적화 작업 역시 해나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