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가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진행하며, 신입 협회장을 선출했다.
올해는 21회째를 맞아 협회장 선출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를 거쳐 조영기 前 넷마블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조영기 前 대표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부터 CJ인터넷에 입사,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게임즈, 모리사와코리아, 원스토어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조영기 前 넷마블 대표 (사진은 2014년 본지 촬영본)
디스이즈게임 댓글 ()
페이스북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