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는 PC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최신작인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깔끔한 수채화풍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사로잡은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 도입된 날씨 시스템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특히 금일 오픈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한정 모험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는 120회 키틸링 뽑기권과 전설 장비 8종 세트 무료 제공이라는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인 한정 모험 서버명은 공식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전 서버 이용자의 축복을 받으며 사랑의 맹세를 나눌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무의 인연’ 시스템이 오픈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3가지 특별한 날씨 효과 눈, 비, 안개를 추가했다. 각 날씨는 매주 24시간씩 번갈아 나타나며, 특별한 날씨 보스를 처치하여 멋진 탈 것을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일부 콘텐츠가 날씨에 따라 휴식 시간을 갖는 대신 재미있는 날씨 보상 퀘스트를 수행하고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게임에 접속한 후 특별한 아바타, 키틸링 뽑기권, 코스튬 뽑기권, 루미나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됐다. 프로즌 대모험 등 콘텐츠에 참여하면 한정판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 세트와 전설 가구를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아시아 친구들과 함께 눈 덮인 왕성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기고, 썰매를 타거나 보물 상자를 받는 등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도 있다.
26일 업데이트되는 ‘나무의 인연’ 시스템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 레벨 50 달성 후 특별한 인연 증표를 획득하면 소중한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맹세를 나누고 전 서버 이용자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화려한 ‘나무의 인연 의식’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후 두 사람만의 특별한 정원을 꾸미는 특별 콘텐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용자들에게 ‘글로벌 소개팅 어플’로도 불리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아시아 혼합 서버를 오픈한 바 있다. 해당 서버에서 든든한 중국어 사용 지역 이용자와 함께 월드 보스를 때려잡고, 친절한 동남아 지역 이용자와 월드 채팅창에서 채팅을 즐기며, 귀여운 일본 이용자와 정원 파티를 즐기는 등 지역이나 언어 장벽 없이 아시아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색다른 경험을 주고받을 수 있다.
최근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신만의 이야기 공모 이벤트을 통해 “태국인 친구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해 전설 장비를 얻었어요!”, “친절한 한국인 힐러와 함께하면 던전 클리어가 쉬워져요!”, “길드장이 섬원정에 너무 빠져 상대 길드인 동남아와 일본 길드에 잠입하는 바람에 지금 4일째 미접이라 큰일이에요!” 등 다양한 크로스 지역 교류 경험이 공유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나무의 인연’ 시스템 업데이트에 맞춰 자신만의 이상형을 찾는 ‘이상형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미 특별한 친구를 만난 이용자는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기회로 이용하고, 테스트에서 운이 아주 좋다면 한정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각 이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친구를 맺고,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하도록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게임과 함께 해준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잘 부탁드린다”라며, “내년 1월 초에는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오프라인 신년 파티를 개최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멋진 선물을 준비했으며, 모두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곧 참가 신청을 오픈할 예정이니 신년 파티 및 게임 최신 소식에 대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및 이벤트, 그리고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