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비마이프렌즈]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in)가 누적 스타 796명(2월 10일 기준)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팬덤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또한 지난해 150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영입하며 누적 220개 이상의 비스테이지가 오픈해, 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신규 입점 수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비스테이지는 'K-POP을 넘어 콘텐츠 IP와 브랜드까지,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파하겠다'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특화된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거래액 대비 2024년에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팬덤 플랫폼으로 소통하게 된 신규 아티스트는 대표적으로 '태양', 'NMB48', '니요(NE-YO)'가 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최근 K-POP 아이콘 'G-DRAGON'과 스포츠 스타 '손흥민'까지 글로벌 스타들의 합류로 누적 스타 총 796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팬덤 플랫폼으로 소통하는 누적 스타 총 796명 중 미국, 인도 등 글로벌 아티스트 28명, 일본 90명, 한국 678명으로 파악된다. 특히, 일본 아티스트는 지난해 법인 설립 이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팬덤이 이용하는 비스테이지의 다양한 서비스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먼저, 멤버십 서비스를 판매하는 고객사가 크게 늘어 2024년 한 해에만 45개의 아티스트·팀의 신규 멤버십이 판매됐다. 비스테이지만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 서비스 '팝(POP)' 역시 전체 판매 고객사 중 90%가 2024년 신규 고객사로, 유료 서비스 전반에 걸쳐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비스테이지는 기존 K-POP 중심의 팬덤 플랫폼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스테이지 론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3년 이상 함께하고 있는 T1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뿐만 아니라, 뮤지컬(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베르테르, 어쩌면해피엔딩, 시라노), 콘텐츠(월드 오브 댄스, 한일톱텐쇼), 스포츠(김예지, 손흥민)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스테이지 서우석/이기영 대표는 "앞으로도 팬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며, K-POP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 IP 및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라고 말하며,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팬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단순한 팬덤 플랫폼을 넘어, 팬덤에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서비스로 진화하며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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