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엔에이]
디엔에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에서 ‘TP’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결승전은 ‘TP’팀이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고선생과아이들’팀을 제압하고 4 대 0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종료 후 ‘TP’팀의 ‘스틸상비’ 선수는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전력을 다해 연습했다”며 “상대 전력 분석을 통해 이번 우승을 이끌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 팀에게는 총 21만 캐시와 프로필 프레임, 팀 점퍼 선택상자를 제공하며, 준우승팀과 3위 팀,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원에게도 인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을 맞아 준비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BJ깔색, BJ앵쇼, BJ욱낀이 한 팀으로 뭉친 BJ팀과 일반 청소년 유저 3인 구성된 ‘영재 팀’의 불꽃 튀는 경기 끝에 ‘영재 팀’이 승리하며 리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시청자 참여전에서는 ‘깔색’팀과 ‘앵쇼’팀의 접전 끝에 2 대 1로 ‘깔색’팀이 승리했으며, 승리 팀에게는 특성 선택 상자 S3, 패배팀에게는 최강 에이스 특훈상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해 승패 스코어 결과를 맞힌 정답자 전원에게 최강 에이스 특훈상자를 제공했다.
전체 대회 경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