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팀이 GSL 올스타전에서 주피터 팀을 완파했다. 해병왕
10일
GSL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경기는 조나단 월시,
비너스 팀은 1세트에서
분위기를 반전 시킨 비너스 팀은 주종족인 테란을 버리고 프로토스로 출전한
한편, 4세트에서 프로토스로 플레이를 했음에도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 1세트 - 조나단 월시, 지옥 같은 화염차 견제로 완승
주피터 팀의 첫 주자로 출전한 조나단 월시(팀리퀴드)가 극악의 화염차 견제를 앞세워
조나단은 지속적인 화염차 드랍으로 저그의 일벌레를 엄청나게 사냥하면서 승기를 잡았고, 해병과 불곰을 추가해 저그의 멀티까지 파괴하며 격차를 벌렸다.
주피터 팀은 2점을 베팅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 2세트 -
비너스 팀
비너스 팀은 2점을 베팅한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중간 점수
■ 3세트 - 황제 임요환, 레전드 매치에서 투신
재주는 저그가 넘고 승리는 테란이 챙겼다. 황제 임요환(슬레이어스)이 투신
경기는
두 선수는 자원이 거의 바닥난 상황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비너스 팀은 가장 많은 점수인 3점을 베팅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중간 점수
■ 4세트 -
추적자왕 탄생!
비너스 팀은 2점이 걸린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 5세트 - 크리스 로란줴, 암흑기사로
크리스 로란줴(EG)가 기습적인 암흑기사 공격을 앞세워 대마왕
저그 진영에 수정탑을 건설하고 암흑기사를 소환한 크리스는 추적자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극심한 피해를 입히며 승리를 따냈다.
이미 승리를 확정한 비너스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1점을 추가하면서 최종 스코어
◈ GSL 올스타전
▶ 주피터 2 vs 8 비너스
1세트 금속도시 조나단월시(테,
2세트 듀얼사이트
3세트 여명
4세트 벨시르해안
5세트 안티가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