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액션 RPG <디아블로 3>의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블랙 소울스톤(Black Soulstone)’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22일 새벽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1에서 공개된 것이다. 레아는 자료 작성 중 블랙 소울스톤의 속삭임에 빠져 잠시 정신을 잃고, 이어서 아즈모단으로 추정되는 거대 괴물이 등장한다.
괴물은 “네가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난 블랙스톤이 열쇠임을 알고 있다. 네가 어디에 스톤을 숨기든 내 부하들은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아즈모단이 프라임이 될 것이다”며 각지에서 괴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절망하는 레아.
<디아블로 3>는 현재 미국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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