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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켠김에한판만] 잃을 것이 없는 맞고 ‘다함께 맞고퐁’

캐주얼한 특징을 강조한 청소년 이용불가 모바일게임

송예원(꼼신) 2013-09-04 11:42:12

[‘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넷마블에서 출시한 <다함께 맞고퐁>입니다. 이름 그대로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맞고를 치는 게임이죠. 비록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사행성을 최소화하고 캐주얼함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만으로는 캐주얼게임이 될 수는 없겠죠? <다함께 맞고퐁>은 비교적 건강한 보드게임이 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웠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송예원 기자 

 

 

동영상 로딩중...


 

☞ 게임명(장르): <다함께 맞고퐁>(보드게임)

 

☞ 유통: CJ E&M 넷마블

 

☞ 제품구매: 구글 플레이 스토어

 

☞ 다운로드 가격: 무료

 

☞ 세줄요약

 

- 뺏고 뺏기는 돈이 없는 맞고. 해당 판의 점수를 산정해 순위경쟁을 한다.
- ‘짝’ 대신 ‘뿅’ 소리가 나는 캐주얼 맞고. 청소년은 이용금지인데 누구를 위한 ‘캐주얼’일까?
- 고스톱 실력과 상관 없이 캐릭터를 육성하고, 아이템을 많이 쓰면 고득점에 유리하다. 

 

다양한 아이템과 점수를 배로 올려주는 풍선껌을 이용하면 고득점은 어렵지 않다.

 

고스톱의 기본 룰은 같다. 

 

코인은 짝을 잘 맞춘 사람에게 주는 일종의 보너스와 같다. 코인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