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늘(25일), <피파온라인
3> 윈터시즌 쇼케이스를 통해 레전드 선수 추가,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에는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게이머 김민재, 박준효 선수가 참석해 레전드 선수 11명으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를 보였다. 양 선수는 레전드 선수들의 개인기 능력치를 활용해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벤트 매치는 연장전 및 승부차기 없이 단판으로 진행됐으며 두 선수는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 선수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훌륭한 능력이 게임 내 잘 구현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