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피어게이밍]
- PKC 페이즈2에 출전했던 유망주들 대거 영입을 통한 팀 분위기 쇄신
- PKL 출전 경험이 있는 ‘ayoh’ 이충범 선수를 통해 신구 조화를 도모
2019 인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이하 PKC)에 출전하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스피어게이밍(SPEAR GAMING)에서 페이즈 3 로스터를 발표했다.
기존에 아마추어 팀으로 활동하던 BSA팀을 인수하여 출범한 스피어게이밍은 이번 PKC 페이즈3를 맞아 기존 PKC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며 로스터에 큰 변화를 주었다. 또한, 상위 리그인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1에서 활동하였던 경험이 있는 ‘ayoh’ 이충범 선수를 영입하며 신구 조화를 꾀하며, 안정감 있는 멤버 구성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NEFiEX’ 윤성빈 선수는 2SPORTS ACADEMY 팀에서, ‘OSEY’ 오세윤 선수는 아수라워크 팀에서, ‘Silky’ 최지훈 선수는 Royal Roader 팀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로, PKC를 비롯한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스피어게이밍 기존 멤버인 ‘UNTOP’ 안이빈 선수 또한 PKC 페이즈2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팀의 구원 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 준 선수이다.
<배틀그라운드> 팀을 맡고있는 윤덕진 단장은 "기존에 PKC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모두 모여 스피어게이밍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PKL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PKC 출전 각오를 밝혔다.
더 자세한 스피어게이밍의 소식은 팀 페이스북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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