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슬랩샷, 거친 격투 스포츠 기대하라

넥슨-누믹스,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기자간담회 개최

이터비아 2008-11-27 11:40:12

누믹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난투 스포츠 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이하 슬랩샷)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6일 넥슨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서비스 전략 등이 발표됐다.

 

누믹스의 최성욱 대표는 “2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슬랩샷>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컨텐츠다.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누믹스의 김현욱 사업총괄 이사(오른쪽 사진)가 무대에 올라 <슬랩샷>의 차별점과 개발경과, 향후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김현욱 이사는 "<슬랩샷>에는 실시간 동기화 기법이 적용된 최적의 물리엔진과 격투 게임을 즐기는 느낌의 몸싸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초보 유저를 고수가 도와주는 도우미 시스템, 동영상과 나레이션을 활용한 동영상 학습 시스템, 각 브랜드 대표 모델의 파트너 시스템, 선택형 튜토리얼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슬랩샷>의 배경음악을 작곡한 DJ 겸 프로듀서 ‘DJ구루’가 참석해 슬랩샷만의 독특한 음악을 소개했다.

 

DJ구루는 "속도가 빠르고 거친 힙합인 드럼앤베이스 장르가 <슬랩샷>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음악을 만들 때 <슬랩샷>의 스타일리시한 어번 컬처 요소에 맞춰서 작업했다. 게임 음악은 처음인데 게임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슬랩샷>의 홍보대사로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길거리 문화를 게임내에 접목시킨 <슬랩샷>은 힙합과 R&B를 추구하는 우리의 음악 색깔과 잘 맞는다.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유저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슬랩샷> 기자간담회 현장 스케치 영상

동영상 로딩중...

※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