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 영상, '경기장에서 소환사의 협곡까지'를 오늘(22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영상을 통해 축구선수로서 여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2019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평소 한국 서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손흥민은 2024년 기준 국내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리 신'을 비롯해 바이, 람머스 등 정글에서 활약하는 챔피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순수 재미'를 느낀다고 답한 손흥민은 영상에서 플레이어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손흥민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팬으로서 LCK를 꾸준히 시청하고 있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손흥민의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는 '경기장에서 소환사의 협곡까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도 즐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특별 영상 공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