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세계정복 2, 택틱스 전투 시스템 공개
- - 세계정복 2 실시간 택틱스 전투 시스템 특징 공개
- - 전편의 비동기화 전투 시스템을 탈피, 실시간 전투 시스템 탑재로 게임성 업!
- - 마치 바둑을 두는 듯한 한 수의 재미 결합으로 또 다른 재미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대륙을 호령했던 영웅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 2>를 정식으로 공개하기에 앞서 게임의 근간을 이룰 ‘실시간 택틱스 전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계정복 2>에서 구현될 실시간 택틱스 전투는 유저들간에 1 대 1로 진행되는 진정한 의미의 전략 전투를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춘 핵심 전투 시스템. 전편의 ‘비동기화 전투 시스템’을 탈피해 콘텐츠의 특징에 맞춰 다른 유저와 실시간 전투로 전개되는 ‘실시간 PVP’로 전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가칭 ‘결투장’으로 선보일 이번 택틱스 전투는 우선, 결투장으로 이동하여 자신의 부대를 편성한 후 대기중인 타 유저와 ‘매칭(Matching)’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저 자신의 결투장 점수를 기반으로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이후로는 턴 순서에 따라 30초의 행동 제한 시간에 맞춰 상대방과 번갈아 전투가 진행된다. 승-패 결과에 따라 결투장 점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데, 이는 주간 단위로 실시되는 랭킹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나가야 한다. 더불어 ‘결투장 훈장’도 획득 가능하다. 이 훈장을 토대로 결투장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고유한 고급 영웅 및 레어한 아이템과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택틱스 전투 시스템은 고대부터 근세 시대 기반의 세계관을 대표했던 영웅들을 등용하고 수집해 나가는 재미와 각 영웅의 스킬과 병과에 따른 편성을 잘 조화시키던 묘미가 인상적이었던 게임성에 실시간 턴 베이스의 PVP 방식을 도입, 마치 바둑을 두는 듯한 한 수의 재미가 결합되는 만큼 현재 시장에 중심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계정복 2>는 전편에서 선보였던 유니크한 콘셉트는 동일하게 이어나가고, 보다 흥미진진한 형태로 개량된다. 즉, 영웅 수집과 성장, 전세계를 한땅한땅 정복해나가는 즐거움, 모든 등장 영웅들을 ‘3D 유닛’으로 개선해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영웅의 확률에 의한 수집 및 성장 구조도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렇듯 개발사 측은 세계정복 1편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컨셉의 방향성과 액션 RPG가 주류를 이루었던 시장에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이끌어냈던 만큼 차기작인 <세계정복 2>는 강점과 차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유저들의 성장 욕구를 복돋을 성장 시스템을 구상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핵심적인 콘텐츠 및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에도 한층 박차를 가해 하반기 주력 라인업으로서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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