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PlayX4 2025] 대형 '윾돌이'부터 VIP 라운지까지… ‘브라운더스트 2’ 눈길

AGF, 일러페스에 이어 PlayX4까지 오프라인 이벤트 적극 참여

현남일(깨쓰통) 2025-05-23 17:05:38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PlayX4’ 에서는 귀여운 대형 캐릭터 인형을 정면에 배치해서 유독 눈에 띄는 부스가 하나 있었다.

바로 회사의 대표 게임인 <브라운더스트 2>와 다양한 인디 게임으로 부스를 꾸민 ‘네오위즈’가 그 주인공. 특히 <브라운더스트 2>는 지난해부터 AGF나 일러페스 등. 킨텍스에서 개최된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계속 얼굴을 비추었는데, 이번 PlayX4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운더스트 2>의 마스코트인 '윾돌이' 대형 조형물이 눈길을 끈 네오위즈 부스

# 실제 '게이머' 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부스 구성

네오위즈는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 총 7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공간을 선보였다. 이 중 50부스가 <브라운더스트 2> 공간이었으며, 20부스가 인디 게임일 정도로 <브라운더스트 2>에 힘을 제대로 실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또한 풍성했다. 당장 행사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나 이 게임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대형 ‘윾돌이’ 전시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간단한 미션만 달성하면 모두가 윾돌이가 그려진 ‘대형 백’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PlayX4 행사장에는 ‘윾돌이’ 그림이 그려진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말 손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행사장 내에서 손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브라운더스트 2> 비닐 백


다수의 빈백이 놓여져 있어 편하게 게임을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코너.

게임의 SD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게임 SNS 팔로우나 설치를 인증하면 또 여러 경품도 받아갈 수 있었다.

<브라운더스트 2> 게이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에만 판매되는 각종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했다. 여기에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와 게임 일러스트 전시 등 풍성했고. 무엇보다 실제로 이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만이 입장할 수 있는 ‘VIP 라운지’까지 운영해서 눈길을 끌었다.

'업적 레벨 40 이상'을 인증해야만 입장할 수 있었던 VIP 라운지. 한 번 입장에 30분간 쉬었다 갈 수 있었고, 고속 휴대폰 충전이나 안마 의자 등을 통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입장하면 이와 같은 모래시계를 줘서 30분간 쉬었다 갈 수 있었다,


VIP 라운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안마의자'

네오위즈의 관계자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브라운더스트 2>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또 계속 이런 식으로 유저들과 만남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슈를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해에도 AGF나 일러페스, 일본 코믹마켓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회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프레 모델들도 수시로 무대에 올라서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