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DLC 출시까지 한 달 남았다.
플레이엑스포 2024 현장에 반다이 남코가 찾아왔다. 반다이 남코는 매년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나 지스타 등 다양한 국내 게임 행사에 늘 찾아오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철권 8>, <건담 브레이커 4>, <엘든 링> 그리고 자사에서 퍼블리싱을 통해 출시한 다양한 게임을 전시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전시는 <엘든 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관련한 전시다. 출시 약 한 달을 남기고 국내 마케팅에도 나서는 모양새다. 아쉽게도 게임을 시연할 수는 없었지만, 다시 한 번 <엘든 링>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 대형 피규어와 일러스트가 전시돼 기대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반다이 남코 부스
작년에는 플레이테스트로 참여했던 <철권 8>, 올해도 플레이엑스포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흑요석 작가님의 일러스트
<건담 브레이크> 시리즈의 최신작, <건담 브레이커 4>도 찾아왔습니다. 올해 8월 출시됩니다.
건담하면 프라모델이죠
<스파이 패밀리>
<에이스 컴뱃 7>도 있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은 언제 공개될지 궁금해지네요.
올해 6월 최고 기대작 <황금 나무의 열매>
말레니아 스테츄
이번에는 메르메스가 같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은 번역이 참 좋습니다.
이번 DLC에서 보이는 의문의 자세.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