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농심 레드포스]
-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 활용해 농심 레드포스만의 한정판 멤버십 서비스 구현
- 단독 콘텐츠로 팬들과의 관계 및 소통 강화… e스포츠 업계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현 방안 제시하는 의미 있는 사례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국내 e스포츠 팀 ‘농심 레드포스’가 비스테이지 베타 테스트에 참여, 한정판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를 활용해 구축한 농심 레드포스 멤버십 서비스에서는 비하인드 컷, NG 영상, 선수 메시지 등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경기 시즌은 물론 비시즌에도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팀에 큰 애정을 지닌 ‘찐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플랫폼을 거듭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팬 로열티를 강화하고 이탈을 방지해 팬덤을 공고히 하면서 궁극적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선수와 팬을 보다 가깝게 연결하고, 진정한 소통을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과 방법을 고민했다. 여러 플랫폼과 서비스를 검토한 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필요에 따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팀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고, 콘텐츠부터 팬까지 팬덤과 관련된 모든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비스테이지를 선택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해 LCK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명 한정으로 연간회원권을 발매한 데 이어,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한정판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며 e스포츠 업계가 팬과 소통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현해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농심 이스포츠 주식회사 오지환 대표는 “농심 레드포스가 LCK 인기팀으로 성장하면서 핵심 팬들이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구상해왔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농심을 사랑하는 팬들만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팀 브랜드와 더욱 친밀감을 강화하고 팬들과 선수들이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마이프렌즈 배상훈 공동대표는 “농심 레드포스가 비스테이지 베타 테스트를 통해 시도하는 팬덤 메커니즘과 멤버십 서비스는 e스포츠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시도임과 동시에 누구나 크리에이터로서 스스로 지닌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경제를 창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혁신 사례”라며,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를 필두로 여러 주제와 업계를 아울러 개인, 기업, 단체, 누구나 팬덤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팬덤 플랫폼 서비스다. 농심 레드포스를 비롯하여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 Co.’, 국제정치 전문지식인 ‘김지윤 박사’, 디지털 금융 전문사 ‘업라이즈’, 예능 콘텐츠 제작사 ‘334제작소’ 패션 버티컬 이커머스 스타트업 ‘이스트엔드’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아이코닉 브랜드들이 베타 테스터로 참여해 각 브랜드에 맞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현재 글로벌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비마이프렌즈는 올해 상반기 비스테이지 서비스를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