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도타 2>와 같은 기라성 같은 게임을 개발했으며, 최고의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 중인 밸브의 창업자 겸 CEO 게이브 뉴웰이 뇌에 이식하는 컴퓨터 칩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밸브가 과거 GDC에서 "BCI 기술"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면서 공개한 사진. 게이브 뉴웰이 뇌에 구멍을 뚫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다.
밸브에서 분사한 스타트업 '스타피쉬 뉴로사이언스(Starfish Neuroscience)'는 올해 말 뇌에 이식하는 혁신적인 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밸브가 2019년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서 "게임을 위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발표한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 밸브는 2011년부터 비디오게임 플레이 시 인간의 생물학적 반응을 연구해왔다.
스타피쉬는 뇌 이식 기술 외에도 다양한 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표적 기술을 이용해 종양을 파괴하는 "정밀 고온 치료 장치"와 양극성 장애 및 우울증 같은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뇌 판독 로봇 유도 경두개 자기 자극(TMS)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 총 전력 소비량: 1.1mW
- 크기: 2×4mm (0.3mm 피치 BGA)
- 32개의 전극 사이트
- 18.75kHz에서 16개의 동시 녹음 채널
- 임의의 전극 쌍에 자극을 주는 전류원 1개
- 온보드 임피던스 모니터링 및 자극 전압 과도 측정
- 디지털 온보드 데이터 처리 및 스파이크 감지
- 저대역폭 무선 인터페이스
- TSMC 55nm 공정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