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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X Wiz, 우선 개발자 시장 노릴 것” [16]

[게임파크홀딩스 박상훈 마케팅 이사 인터뷰] 2009.04.26 | 현남일 (깨쓰통)

“닌텐도 같은 것을 개발해 볼 수 없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이후 유독 주목을 받은 게임기가 있습니다. 바로 오는 4월 30일 발매되는 게임파크홀딩스의 ‘GP2X Wiz’(이하 Wiz)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시기가..
한글화 퀄리티, ‘게임’에 대한 전문성이 절실하다 [41]

[게임 한글화 팀 ‘이름미상’ 인터뷰] 2009.04.25 | 현남일 (깨쓰통)

자막도 없는 외산 게임을 즐겨 본 적이 있나요? 누구는 게임이라는 게 쏘고(때리고) 피하는 기술이 중요하지 자막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묻곤 합니다. 이른바 ‘닥썰’과 ‘닥렙’에는 이유가 없다며 시나리오와 대사를 건너 뛰는 유저들도..
‘심즈3’ 만든 한국인 개발자 3인을 만나다 [33]

[EA ‘심즈3’ 개발팀 천명진, 정유선, 이 정 화상 인터뷰] 2009.04.21 | 현남일 (깨쓰통)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 게임으로 손꼽히는 EA의 <심즈>(The Sims) 시리즈.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유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게임의 최신작인 <심즈3>가 오는 6월 2일, 국내에 발매 됩..
“확 달라진 우리가 간다 RPG. 분명 재미있는 게임” [18]

[<우리가간다>의 CJIG 위고개발실 김석호 실장] 2009.04.20 | 현남일 (깨쓰통)

CJIG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넷마블)이 제공하는 <우리가 간다>(이하 우간다)가 확 달라졌습니다. 지난 해 6월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 <우간다>는 처음에는 철저하게 ‘액션’ 하나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었지만 유저..
유저들이 뽑은 여성GM, 이수진 씨를 만나다 [23]

[<메탈레이지> 유저에서 GM된 이수진 씨의 인터뷰] 2009.04.20 | (이터비아)

“안녕하세요~ 유저가 뽑은 여성GM 레이지슈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진입니다.” 지난 2월, 메카닉 액션슈팅게임 <메탈레이지>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뽑는 여성GM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총 6명의 응모자가 참여했는데요. 이 중 ..
“마구마구의 성공, 프로야구에 돌려주고 싶다” [18]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이사 인터뷰] 2009.04.07 | 현남일 (깨쓰통)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에 성공한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이사(오른쪽 사진)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는 애니파크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
이유 있는 던전 모험, 파이널 퀘스트 [11]

[제니브레인 김용탁 대표이사] 2009.04.06 | 정우철 (음마교주)

단순한 횡스크롤 액션이 아닌, 퍼즐과 모험을 강조한 <파이널 퀘스트>는 온라인게임에서 보기 드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스크린샷과 영상만으로는 쉽게 가늠하기 힘든 <파이널 퀘스트>가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개발사 제..
“학원 격투농구 TS는 7년 노력의 결실” [24]

[크리엔트 김동욱 대표이사] 2009.04.06 | 안정빈 (한낮)

“장인이란 소리를 들으려면 한 장르로 10년은 채워야죠. 앞으로 3년 남았습니다.” 크리엔트(Creant)의 김동욱 대표(오른쪽 사진)는 인터뷰 내내 거리낌 없이 <열혈농구> 이야기를 했다. 2004년 한게임에서 서비스했던 온라..
테트리스의 인기는 내가 봐도 미스테리 [21]

[테트리스의 아버지 알렉세이 파지노프 인터뷰] 2009.04.01 | 박상범 (이터비아)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는 <테트리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올해 열릴 만큼 세계적인 게임입니다. 콘솔로 7천만개 이상, 모바일로만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명실상부 최고의 퍼즐 게임이죠. 이런 <테트리스>를 개발한 ‘<테트..
“배틀필드 온라인, 원작의 120% 파워업” [36]

[네오위즈게임즈 ‘배틀필드 온라인’ 최의종 개발팀장] 2009.03.31 | 정우철 (음마교주)

네오위즈게임즈와 EA의 공동제작 3탄인 <배틀필드 온라인>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4월 14일 부터 시작됩니다. 종합전투를 컨셉으로 한 배틀필드 시리즈. 패키지 게임으로 등장했던 이 게임이 온라인게임으로 제작됐다면 어떤 느낌..
“드래곤네스트, 상반기 중 테스트 시작” [64]

[아이덴티티 게임즈 ‘드래곤 네스트’ 김운형 PD] 2009.03.30 | 정우철 (음마교주)

액션 MORPG의 해가 될 2009년, 이미 <C9>과 <마비노기 영웅전>이 1차 테스트를 마치면서 치열한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기대작 <드래곤 네스트>는 어떤 상황일까요. 디스이즈게임은..
“행성마다 다른 이야기, 에버플래닛” [31]

[엔클립스 이승학 기획팀장] 2009.03.27 | 안정빈 (한낮)

지스타 2008의 넥슨 부스는 신작의 향연, 그 자체였습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마비노기 영웅전>과 <카바티나 스토리> <드래곤네스트> 등 쟁쟁한 게임들이 줄줄이 모습을 드러내며 유저들의 눈과 귀를 ..
자유로운 RPG를 꿈꾼다, iL:소울브링거 [36]

[엔플레버 김상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9.03.26 | (이터비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직업의 <샤이닝 로어>를 기억하시나요? 엔플레버의 박승현 대표이사가 판타그램 시절에 참여했던 게임이기도 하죠. 그런 인연 속에 엔플레버에서 발표했던 <이그니스 로어>는 <샤이닝..
“프리우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 [55]

[CJIG 정철화 부장 인터뷰] 2009.03.25 | 현남일 (깨쓰통)

‘감성 RPG’를 표방하는 CJ인터넷의 <프리우스 온라인>이 오픈 베타테스트(OBT)를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요. OBT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작년 말에 부분유..
“아발론 온라인, 전체를 보고 평가해 달라” [40]

[모본 한성수 실장 인터뷰] 2009.03.24 | 현남일 (깨쓰통)

모본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아발론 온라인>(Avalon Online)이 지난 20일 오픈 베타테스트(OBT)에 돌입했습니다. <아발론>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이온’ [40]

[아이온 함께 즐기는 ‘인동초’ 부부 인터뷰] 2009.03.23 | 소원 (능률)

요즘 경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도 높은 환율과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편이죠. 디스이즈게임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가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온>을 통해 끈끈한 가..
“KOG 이종원 대표의 꿈, 파이터스 클럽” [16]

[KOG 이종원 대표이사] 2009.03.20 | 현남일 (깨쓰통)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잘 알려진 KOG가 지난 2월 온라인 대전격투 게임 <파이터스 클럽>(Fighters Club, 이하 FC)를 공개했습니다. <FC>는 특히 ‘다대다(多對多)’ 방식의 대전격투이면서도 <철권&..
52세 노장 인도네시아에서 창천을 외치다 [33]

[창천 온라인 경국지색 서버 유저 무한지존 인터뷰] 2009.03.16 | (에젤라인)

52세의 <창천 온라인> 유저 무한지존님이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 필자 앞으로 한 제보가 도착했다. 내용인즉 주변에서 해외파 유저가 <창천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해외파 유저가 어디 한두 명이던가?..
“북미와 유럽은 전혀 다른 게임시장” [11]

[갈라넷 정직한 대표] 2009.03.10 | 정우철 (음마교주)

국산 온라인게임이 북미와 유럽으로 진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시아권과 전혀 다른 문화권이기 때문에, 현지 정서에 맞는 버전을 만드는 로컬라이제이션이 최우선이겠죠. 또한,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바..
김대기의 적절한 도전 ‘AYU(아유)’ [76]

[트리플스튜디오 김대기 대표, 한호준 기획팀장] 2009.03.06 | (이터비아)

여러분은 ‘적절한’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인터넷에 합성 이미지가 뜨면 언제나 등장하는 ‘필수요소’인 전직 프로게이머 김대기입니다. 최근 그는 개발사를 세우고 온라인 게임을 준비..
“C9, MMO 수준의 컨텐츠로 승부한다” [57]

[NHN 퍼블리싱 사업부 신재명 부장, 김소희 PM] 2009.03.06 | (이터비아)

어느덧 4일차를 맞은 <C9>의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 당첨된 분들은 계속 재미있게 즐기고 있을 텐데요, 사실 지금은 서비스를 준비하는 입장에선 가장 정신없을 때입니다. 그렇다면 <C9>의 퍼블리셔인 NHN(한게임..
‘대기만성’ 엘소드 “포기란 없다” [25]

[엘소드(Elsword) KOG 개발팀과 넥슨 퍼블리싱PM팀] 2009.03.03 | 현남일 (깨쓰통)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엘소드>(Elsword)는 사실 1년 전만 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랜드 체이스>의 KOG의 신작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200..
“창천, 영웅교류 통한 감동을 전할 것” [14]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창천’ 박정수 개발팀장] 2009.02.27 | 안정빈 (한낮)

위메이드의 <창천>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점령전과 약탈, 대련 등 PvP를 강조한 <창천>은 특유의 전쟁시스템을 선보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PvE나 경제 시스템의 부족과 적응하기 어려운 조작 등에 대한 지적도..
“Xbox360 3주년, 이제부터 닌텐도와 경쟁한다” [26]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EDD 송진호 이사] 2009.02.24 | (이터비아)

2월 24일은 Xbox360이 한국에 출시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생일인 셈이죠. 이전 기종 Xbox 때는 소니에 1등을 내줬지만, 차세대 기종 Xbox360에서는 확실하게 입지를 다지면서 국내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MS의 게임..
“타르타로스, 그래픽에 따스함을 담으려 했다” [26]

[인티브소프트 그래픽팀 이수진 팀장, 천지은 사원] 2009.02.24 | 현남일 (깨쓰통)

인티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유독 겉모습이 ‘튀는’ 게임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원화를 선보이며, ‘엔딩이 있는 게임’을 표방하기 때문에 패키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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