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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본 연대기, 대중성 살린 아시아판으로 승부” [20]

[익사이트 슌스케 소우 본부장, 라이타 타시로 프로듀서 인터뷰] 2009.07.21 | 안정빈 (한낮)

2006년 지스타에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스펠본 연대기>는 독특한 세계관과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국내 서비스도 결정됐다. <스펠본 연대기>의 퍼블리싱을 맡은 프록스터 인터내셔널은 한국과 독일의 합작회사였다. ..
“에어라이더, 유저와 함께 성장할 것” [13]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 최병량 디렉터 인터뷰] 2009.07.20 | (이터비아)

레이싱 장르도 국민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카트라이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잘 살려 흥행 대박을 터뜨렸는데요, 이제 무대를 땅에서 하늘로 바꾼 후속작 <에어라이더>가 드디어 오픈 ..
“원작의 공포 그대로” 화이트데이 모바일 [81]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조재현 과장 인터뷰] 2009.07.20 | 현남일 (깨쓰통)

손노리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제피>와 함께 국산 PC ‘호러’ 게임의 양대산맥으로 추억되는 게임.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게임과는 다른 계통의 신선한 공포를 선보여 지금도 많은 게이머들이 후속작을 기다리는 바로 그 게임..
“글로벌 시장은 하나가 아닌, 부분의 합” [6]

[GSP 운영사 서벡스 송노욱 대표, 퍼니젠 락시미 매니저 인터뷰] 2009.07.19 | (shiraz)

최근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에 관심을 갖는 업체들이 많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진행 중인 GSP 지원사업에도 여러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서비스를 진행 중인 곳도 점점 늘고 있다. 중소규모 업체 뿐만 아니라 이름이 널리 알..
사무라이 쇼다운 온라인, 캐릭터와 호쾌함 살린다 [34]

[블루드래곤 서정범 PD 인터뷰] 2009.07.17 | (이터비아)

올 1월,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대략적인 부분을 알아 봤던 <사무라이 쇼다운 온라인>(이하 사쇼 온라인). 6개월이 지난 지금, 디스이즈게임은 다시 개발사인 블루드래곤을 찾았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되는 <사쇼 온라인>을 ..
고군분투 ① 펀치 몬스터의 넥스트플레이 [25]

[‘펀치 몬스터로 액션 RPG의 명가로 거듭나고 싶다’] 2009.07.15 | 현남일 (깨쓰통)

디스이즈게임의 연재 인터뷰 ‘고군분투(孤軍奮鬪)’는 올해 여름 시즌을 포함한 하반기에 첫 번째 게임을 선보이는 신생 온라인게임 개발사를 찾아가 그들이 걸어온 길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진솔하게 들어 보는 코너입니다. ..
아르고, 치밀한 세계관으로 유저마음 잡겠다 [19]

[<아르고> 개발자 지포레스트 3인방 인터뷰] 2009.07.13 | 안정빈 (한낮)

엠게임은 13일 발표회에서 차기작들을 선보였다. 이 날 공개된 신작은 <열혈강호2>와 <아르고>, <WOD>, <발리언트>, <워베인> 등 총 5종. 공교롭게도 모두 RPG다. 엠게임은 자사의 강점인 RPG 개발에 역량을 집중,..
열혈강호2 “모든 것은 무림의 법칙에 따른다” [32]

[KRG 전진수 대표 ‘열혈강호 온라인 2’를 말하다] 2009.07.13 | 정우철 (음마교주)

13일 엠게임 신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열혈강호 2>가 처음 공개된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열혈강호 2>는 시네마틱 CG 영상과 약간의 설정만 공개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nb..
끈기와 열정으로 이룬 성공신화, 테일즈런너 [22]

[라온엔터테인먼트 정민종 팀장 인터뷰] 2009.07.10 | 안정빈 (한낮)

2005년 6월 첫 공개 당시 온라인게임과 ‘달리기’라는 소재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테일즈런너>. 하지만 오픈 베타테스트 초기 <테일즈런너>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컨텐츠는 부실했고 달리기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속도..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 유저의견 적극 반영” [30]

[트리플에이게임즈 엄용준 대표 인터뷰] 2009.07.08 | (이터비아)

2D 대전격투 게임의 대명사 <킹오브파이터즈>는 1994년부터 거의 매년 신작이 발매되면서 격투 게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탄생 15년이 되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발 중인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세력전으로 결투/길드 띄운다” [20]

[네오플 A-Shock 1실 국내던파팀 박주형 팀장] 2009.07.06 | (이터비아)

<던전앤파이터>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용사들의 축제, ‘세력전’인데요. 두 세력 중 한쪽을 선택하고, 정해진 날짜에 세력 간 전투를 벌여서 자신과 세력의 힘을 뽐내는 겁니다. 또한, 세력전에서 얻은 포인트로..
“레드블러드, 목표는 연내 테스트” [17]

[고릴라바나나 임도형 디렉터, 이정욱 팀장, 김태형 원화가] 2009.07.05 | 안정빈 (한낮)

2006년 가을, 신생 개발사 고릴라바나나는 만화 <레드블러드>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고 밝히고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미려한 그래픽과 캐릭터를 선보인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만화의 원작자 김태형 씨의 개발 참여..
“심선, 첫 주말 동접 3만 명이 목표” [28]

[CJ인터넷 ‘심선 온라인’ 팽민영 과장 인터뷰] 2009.07.03 | 이재진 (다크지니)

요즘 국내에서 신작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은 고민이 많다. ‘비용 대비 효과’가 걱정인 홍보/마케팅부터 회원수/동시접속자수 유지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둘이 아니다. 자리잡는 게 만만하지 않고, ‘흥행의 첫 관문’인 동시접속자수 1만..
이상훈 “은퇴선수 단체 통한 해결은 미봉책” [9]

[전 LG트윈스 투수 이상훈 전화 인터뷰] 2009.07.03 | 현남일 (깨쓰통)

“아직 설립되지도 않은 은퇴선수 단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본질을 비껴간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2004년 은퇴한 전(前) LG 트윈스 투수 이상훈은 디스이즈게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온라인 야구 게임의 은퇴선..
애니메이션 느낌 그대로~ 보노보노 온라인 [22]

[바른손게임즈 홍요한 상무 인터뷰] 2009.07.03 | (이터비아)

귀여운 아기 해달과 친구들이 꾸며 가는 중독성 강한 만화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보노보노>. 디스이즈게임은 지난 해 <보노보노>가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허스키 “유쾌한 설원 라이프를 추구한다” [17]

[허스키 2차 CBT, 데브캣 최문영 디렉터와 이메일 인터뷰] 2009.07.01 | 소원 (능률)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가 나흘 동안 24시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새로운 지역, 썰매견의 성장, 변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여러 가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러..
“스타크래프트2, 컨트롤과 관전의 묘미 살렸다” [13]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 더스틴 브라우더, 크리스 시거티 인터뷰] 2009.06.29 | 정우철 (음마교주)

디스이즈게임이 지난 22일, 미국 블리자드 본사를 방문한 이유는 베타테스트를 앞둔 <스타크래프트 2>를 직접 체험해 보고, 궁금즘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궁금증들은 <스..
“스타크래프트2 밸런스, 이렇게 맞춘다” [17]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 김태연 밸런스 디자이너 인터뷰] 2009.06.29 | 정우철 (음마교주)

미국 블리자드 본사에는 한국인 개발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타크래프트 2> 배틀리포트를 통해 이름이 익숙한 데이빗 킴(김태연)은 <스타크래프트 2> 밸런싱 디자이너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타크..
“WoW 중국 서비스 재개, 문제없다” [8]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인터뷰] 2009.06.29 | 정우철 (음마교주)

늘 게임업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블리자드. 요즘 들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전 세계 유료 회원의 40% 이상을 책임지는 중국에서 <WoW> 서비스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의 ..
“트리니티, 남자들의 액션을 꿈꾼다” [28]

[스튜디오혼 홍지철 대표이사 인터뷰] 2009.06.22 | 현남일 (깨쓰통)

스튜디오혼이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트리니티 온라인>이 오는 6월 23일, 오픈 베타테스트(OBT)에 들어갑니다. 횡스크롤 액션 RPG로 무엇보다 ‘화끈한 액션’에 공을 들였다는 <트리니티>는 1년 동안 클로..
“지루한 기능성 게임은 교육 효과도 없다” [10]

[‘한자마루’의 NHN 김창우 기능성 게임 연구소장 인터뷰] 2009.06.22 | 국순신 (국서방)

지난 6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그린게임 캠페인 발대식’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한게임 대표는 “<한자마루>가 연간 50억 원의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게임의 매출이 공..
세븐코어로 출사표 던진 노리아 김정주 대표 [18]

[“라이딩 액션 제대로 구현하겠다. 하반기 테스트 기대해달라”] 2009.06.22 | (고려무사)

웹젠 개발자들이 회사를 떠나 새로운 개발사를 설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더 데이>를 만들고 있는 리로디드 스튜디오와 <드래곤네스트>를 개발하고 있는 아이덴티티 게임즈에 이어 이번에는 <일기당천>과 <뮤2>의 개발..
“영웅전, 다음에는 연금술사 ‘이비’ 공개” [65]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총괄 데브캣 이은석 디렉터] 2009.06.19 | 안건빈 (비니)

지난 5월 24일 2차 CBT가 종료되고 올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추어 OBT를 준비하고 있는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에게 지난 2차 CBT의 이슈들과 앞으로 개발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목표는 혼자 해도 즐거운 커뮤니티 게임” [13]

[마프온라인 송재연, 김상국 대표, 유인서 기획 인터뷰] 2009.06.18 | 안정빈 (한낮)

지금까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커뮤니티 게임이 거둔 성적은 초라하다. 이미 서비스를 종료한 <조이시티>와 <카페나인>은 물론 세계적인 흥행을 거뒀던 <세컨드 라이프>도 국내에서는 비주류 게임 취급을 받았다. ..
“에스타, 중소 개발사 저력 보여주겠다” [30]

[나루엔터테인먼트 김상범 대표] 2009.06.14 | 안정빈 (한낮)

이름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중소 게임 개발사가 ‘캐주얼이 아닌’ MMORPG를 만들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4~5년 전이라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꺼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그래픽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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