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네이선'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선'은 고아원에서 자란 농구 선수로, 청소년 시절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웠으나 높은 벽에 부딪혀 포기했다. 그러나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다시 길거리 농구에 뛰어든다. 그는 빠른 드리블과 강력한 덩크, 정교한 점프 슛을 조합한 공격 스타일을 갖췄으며, 중요한 순간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핫 핸드'와 '클러치 메이커' 특성을 통해 경기 후반부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백 드리블 페이드 어웨이' 스킬을 통해 순간적으로 뒤로 빠지는 드리블 기술을 활용해 수비를 따돌린 후 3점 슛 또는 미들 슛을 적중시킬 수 있다. 또한 '클러치 메이커' 특성을 통해 원거리 덩크 도중 상대방의 블락을 피하면서 더블 클러치 슛을 성공 시킬 수 있으며, '핫 핸드' 특성은 경기 후반에 상대 수비를 저항하며 높은 슛 성공률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케이드 요소가 강화된 신규 모드 '얼티메이트 랭크전'이 추가된다. 얼티메이트 모드는 필살기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드로, 강력하고 초현실적인 필살기 9종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