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일본 도쿄에서 'NCT ZONE' 팝업 성공적 오픈

[자료제공:테이크원컴퍼니]

- 'NCT ZONE' 일본 팝업스토어, 지난 서울 팝업스토어 성공 힘입어 기획
- 회사원부터 락스타까지, 다양한 NCT 테마 만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진행...팬들 관심 UP
- 테이크원컴퍼니, 게임 플레이-오프라인 행사 연계하며 글로벌 확장 "이벤트 적극 준비 계획"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의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엔시티존)'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XYZ TOKYO(XYZ 도쿄)'에서 'NCT ZONE 1ST ANNIVERSARY_NEO UNIVERSE PARTY @JAPAN(엔시티존 퍼스트 애니버서리_네오 유니버스 파티 앳 도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아, 오픈 첫 주말에만 약 1,600명의 글로벌 관람객이 방문하며 'NCT ZONE'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NCT ZONE'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 약 2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더욱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도쿄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게임 설치만으로도 게임 내 재화와 쿠폰 카드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설치 인증 이벤트부터 최근 업데이트된 '회사원 테마'와 '락스타 테마'의 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에서는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NCT WISH 멤버들이 게임 내에서 착용한 '화이트 요원' 의상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WISH ZONE(위시존)'과 NCT 멤버들의 프레임이 담긴 네 컷 사진 포토부스가 마련되는 등 복합적인 구성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NCT ZONE'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게임 플레이를 연계해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테이크원컴퍼니 측은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글로벌 팬들이 방문하며 'NCT ZONE'에 대한 높은 사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팝업스토어 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적극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NCT ZON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