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서버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배급 예정인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서버는 오는 5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현재 '원빌드'로 서비스가 진행중에 있다. 하지만 약 2년 6개월 가량 늦어지는 중국에서만큼은 다른 국가와 차별화되는 '별도 서버' 및 '별도 운영'을 통해 게임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캐릭터의 의상 등에도 조절이 가해졌으며, 중국 서버만을 위한 별도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차별점도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서버는 현재 사전 예약자 700만 명을 달성한 상태다. 오는 5월 출시까지 무난하게 최종 목표인 800만 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게임에 대한 중국 현지에서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