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의 '모바일 버전'인 '원스 휴먼 모바일'이 4월 24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에 출시된다. '원스 휴먼 모바일'은 글로벌 사전 예약 3천만명 돌파 소식도 전했다.
원스 휴먼은, 작년 7월 PC 버전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한국 스팀 인기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한국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은 타이틀이다. 한국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원스 휴먼 모바일'은 삼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서도 3월 21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원스 휴먼 모바알' 출시에 대한 전 세계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예약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식 웹사이트 사전 예약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증정하고, 예약자 대상 모바일 한정 보물 상자, 게임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진행한다.
원스휴먼 PC버전은 달의 징조 세 번째 단계를 맞아, 새로운 PVE 시나리오 '끝없는 긴 꿈'의 런칭 소식도 전했다. 또한,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두고, PC버전에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 적용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내용이다.
먼저 '영구 보존 서버' 기능이 반영됐다. '영구 보존 서버'에서는 플레이어가 서버 이동 없이, 현재 시나리오를 다시 복기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전의 경우 현재 시나리오 종료 시, 서버가 강제로 종료되고 이터널랜드로 복귀해 새로운 시나리오에 접속하는 과정이 있었다. 진성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0일동안 로그인 하지 않는 캐릭터는 서버 전환 시 이터널랜드로 자동 이동되며, 새로운 시나리오에 맞춰 부활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캐릭터 간 자산을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도 반영됐다. 계정 내 여러 캐릭터가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육성 난이도를 낮추는 동시 새로운 시나리오에서의 플레이 환경이 개선됐다. 오리진 계단 진행도, 스타크롬, 설계도, 모듈, 총기 액세서리, 코스튬, 일부 제조법 및 토큰 등 게임 내 핵심 자산이 연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