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Targem Games]
Targem Games와 개발사 Who is Terry?는 신작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The Way of the Tray)>를 공식 발표했다. 이 게임은 일본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웨이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액션 퍼즐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비로운 일본 요괴의 세계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음식을 서빙하는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을 찾는 요괴 손님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과연 플레이어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처럼 정신적 성장을 이루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더 웨이 오브 더 트레이> 주요 특징
* 웨이터 시뮬레이션과 액션 퍼즐의 조화 – 단순한 서빙을 넘어, 다양한 퍼즐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 게임 플레이
* 신비로운 요괴 세계 탐험 – 일본 전통 설화와 지브리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배경
* 요괴 손님과의 관계 형성 – 개성 넘치는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아 서빙하며 신뢰를 쌓아야 함
* 정확한 서빙 기술 습득 – 엄격한 셰프의 지도 아래, 다양한 요리를 빠르고 능숙하게 제공
* 목표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 수많은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게임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신비로운 요괴들의 세계로 떨어진 주인공.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이곳의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요괴 손님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까다로운 셰프의 지도 아래, 다양한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고, 숙소 임대료도 내며, 요괴 손님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야 한다. 점점 성장하는 플레이어의 웨이터 실력과 신뢰도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Targem Games 소개
Targem Games는 2002년부터 PC와 콘솔 게임을 개발해 온 스튜디오로, Crossout, Crossout Mobile, Star Conflict, Blaze Rush, Ex Machina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Targem Games는 현재 PC,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Meta Quest, 닌텐도 스위치,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아우르는 게임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