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션 구매 시 풍성한 특전은 물론 14일 정식 출시 앞서 먼저 플레이 가능
- 2K 쇼케이스 '블러드라인의 왕조' 추가 및 300명 이상의 슈퍼스타 총출동
- WWE 2K 시리즈 최초 남녀 혼성 경기 도입 등 새로운 콘텐츠 및 기능 추가
2025년 3월 10일 – 2K는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이 개발한 WWE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인 'WWE 2K25'의 '데드맨 에디션'과 '블러드라인 에디션'을 전세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드맨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함께 '와이어트 식스 팩 (Wyatt Sicks Pack)' 및 '데드맨 에디션 보너스 팩 (Deadman Edition Bonus Pack)'을 포함하며 출시 이후 제공되는 총 5개의 DLC 캐릭터 팩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에디션이다. '블러드라인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데드맨 에디션'의 모든 보너스 콘텐츠와 추가로 '링사이드 패스(Ringside Pass)'와 '더 락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 팩(The Rock Nation of Domination Pack)'을 제공한다. '데드맨 에디션'과 '블러드라인 에디션' 구매자들은 오는 14일 정식 출시에 앞서 한발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WWE 2K25'는 WWE 팬들에게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새로운 2K 쇼케이스 '블러드라인의 왕조(Bloodline's Dynasty)'에서는 '블러드라인(Bloodline)'과 '아노아이(Anoa'i)' 가문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와이즈맨' 폴 헤이먼이 진행하는 쇼케이스에서는 로만 레인즈, 요코주나, 헐크 호건 등 WWE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역사적인 대결을 재현하거나 결과를 뒤집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총 300명 이상의 역대급 라인업이 등장, RAW, 스맥다운, NXT의 현역 슈퍼스타들은 물론 브랫 '히트맨' 하트, 레이 미스테리오 등 레전드 및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까지 총출동한다.
새로운 MyRISE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MySUPERSTAR를 조종하며 베일리와 케빈 오웬스 등 슈퍼스타들이 WWE 전체를 장악하기 위해 NXT에 잠입하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스토리라인과 함께 다양한 난투 장소, 잠금 해제 가능한 아레나, 캐릭터, 아이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WWE 2K 프랜차이즈 최초로 남녀 혼성 경기가 도입됐으며, 체인 레슬링의 귀환과 함께 블러드라인 룰 매치, 언더그라운드 매치, 바리케이드 다이빙 등 새로운 매치 유형도 추가됐다.
비주얼 컨셉의 대표 그렉 토마스는 "우리는 매년 WWE 2K 시리즈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WWE 2K25는 지금까지 가장 뛰어난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으며 새로운 매치 타입, 모드, 스토리라인을 준비했으니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탠다드 에디션'은 오는 13일까지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자동으로 구매한 플랫폼으로 지급된다. WWE 2K25는 플레이스테이션4 및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WWE 2K25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