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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겨울 업데이트, “유저와의 소통이 기반”

올엠 '크리티카' 겨울 업데이트 관련 최동현 팀장, 김민호 PM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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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진(홀리스79) 2017-12-21 15:04:26

 
 

올엠 <크리티카>가 오늘(21일)과 내년 1월에 걸쳐 총 2회의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전직을 비롯해 길드 경쟁 콘텐츠, 신규 스테이지 및 개인 도전 콘텐츠 등 다양하다.

 

올엠 최동현 팀장, 김민호 PM은 이번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콘텐츠 거리들과 개선되어야 할 점들, 가장 유저들이 바라는 점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했다는 것.

 

올엠은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하는 <크리티카>에 대해 '유저와 소통하는 게임'을 기본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크리티카> 5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왼쪽부터 올엠 최동현 팀장, 김민호 PM​.

 

 

디스이즈게임: 크리티카가 겨울 방학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나?

 

최동현 팀장: 겨울방학을 맞이해 유저들에게 즐길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신규 캐릭터를 통해 기존 유저와 복귀, 신규 유저의 활발한 활동도 예상된다. 많은 이들이 <크리티카> 겨울 업데이트를 즐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들었다. 업데이트 일정이 어떻게 되나?

 

최동현 팀장: 오늘(21)과 오는 118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21일은 노블리아의 신규 전직 헤일로 메이지업데이트가 핵심이고, 1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업데이트는 길드 경쟁 콘텐츠가 있다.

 

 

유저들과 소통을 통해 방향을 잡았다고 들었다.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김민호 PM: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의견들이 반영됐다. 카탈라피스 아이템의 경우 스킬을 사용할수록 소모되는 아이템인데 최대 충전량이 제한됐다 보니 자주 충전해줘야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길드 경쟁 콘텐츠에 대한 많은 할 거리에 대한 의견도 있었고. 5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다 보니 유저분들께서 오래 함께 한 지인들과 많은 것을 같이 하고 싶다는 말씀들을 해 주셨다.

 

 

먼저 오늘 적용된 1차 업데이트 내용부터 살펴보자. 어떤 것들이 있나?

 

최동현 팀장: 먼저, 신규 전직 헤일로 메이지가 업데이트됐다. 노블리아의 세 번째 전직으로, 노블리아 자체가 맑고 명랑하되 약간은 눈치가 없는 천재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헤일로 메이지는 이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캐릭터로, 전략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헤일로 메이지의 스킬 중 헤일로는 사용 시 등 뒤의 중화기로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페루마기온에서 개발한 대형 포격 무기트윙클 피날레라는 전용 무기를 사용하면서 이를 보조하는 무기를 소환하는 형식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참고로 헤일로 스킬이 끝나면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데, 노블리아의 귀여움을 한 층 강조한 동작이므로 이를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헤일로 메이지는 기존 크리에이터, 엘리멘탈 페어리와 어떤 차별점이 있나?

 

최동현 팀장: 엘리멘탈 페어리는 정령과 함께 싸우는 소환사와 같은 포지션이고, 크리에이터는 여러 개의 중화기로 싸우는 중화기병 같은 느낌이다. 반면, 헤일로 메이지는 기본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다가 헤일로 같은 스킬로 등 뒤의 전용 무기를 활용하는 색다른 전투 방법을 구사한다.

 

노블리아의 세 번째 전직​ '헤일로 메이지'

 

 

기존 캐릭터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민호 PM: 위에서 설명한 헤일로스킬이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강한 데미지를 주거나 파티 플레이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몬스터의 행동을 제약하는 다재다능한 스킬이기 때문이다. 물론 조작 능력이 어느 정도 관건이 될 수는 있겠다.

 

 

유저들이 헤일로 메이지를 플레이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최동현 팀장: 다른 직업처럼 MP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방식이나 회복 방식이 다르다. 헤일로 메이지는 스킬을 한 번 사용하면 대량으로 소모되며, 반대로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대량의 MP를 회복한다. 조작은 쉽지만, 언제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헤일로 메이지와 관련해 에피소드가 있다면?

 

최동현 팀장: 어떻게 보면 조심스러울 수도 있다(웃음). 농담이고, 기획팀 내 캐릭터 만드는 분들과 애니메이션 팀 역시 모두 청년들인데, 이들이 노블리아와 같은 캐릭터들의 귀여운 포즈를 직접 취하거나 하면서 서로를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착안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에서 그런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되기도 하더라(웃음). 격투가는 남성이니 그럴 수 있다 싶지만 노블리아의 움직임이 20~30대 청년들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조금 독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시 이후 헤일로 메이지를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가?

 

최동현 팀장: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유저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강화 시킬 것 같다. 캐릭터가 출시되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각인이 출시된다. 각인을 사용하면 캐릭터의 스킬이나 사용 방법이 바뀌는데, 이 점을 통해 출시 이후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고 강화하고 싶어하는지를 지켜본 다음 각인을 통해 강화, 보완할 것이다.

 

김민호 PM: 아마도 강력한 딜을 원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각인의 3종류가 같은 콘셉트로 제공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가 강력한 딜이면 다른 하나는 서포트 중심이라던지 또는 다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던지. 여러 가지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외에 추가로 계획된 캐릭터 전직은?

 

최동현 팀장: 지난 번 개최한 간담회 때 노블리아의 세 번째 전직이 공개되면서 세 번째 전직이 없는 캐릭터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특히 격투가. 마지막 세 번째 전직은 계속 검토 중이며, 재미있는 클래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호 PM: 전직 외에 2차 각성 초극도 진행해야 한다. 초극이 아직 마무리가 안돼서 간담회에서도 당분간은 초극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다. 당시 빠른 출시와 퀄리티를 높이겠다는 약속도 했다. 천랑주가 개발이 완료돼서 빠른 시일 내 업데이트될 것 같다. 봄이 되기 전에 만날 수 있으며 이후 두 종 정도 더 추가될 것이다.

 

간담회 때 밝혔던 초극 지연에 대해서도 서둘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전직 외에 신규 스테이지도 추가된다. 어떤 것인지 소개해달라.

 

최동현 팀장: 최근 스테이지들이 어두운 색채를 가지고 있었다 보니 이번에는 밝은 채도를 가진 분위기로 준비했다. 페르마기온의 잔당이 유적을 다시 파헤치고 재가동시키려는 것을 막는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장 고심했던 부분은 스테이지 안에서 조금은 귀여운 몬스터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스테이지를 통해 유저들은 그동안 얻기만 하고 강화하지 못했던 카탈라피스 아이템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스테이지의 보스의 택틱이 개성 있기 때문에 이를 공략하는 것도 큰 재미일 것으로 보인다.

 

김민호 PM: 아티팩트 강화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열기가 뜨거운 편이다. 카탈라피스 강화를 도입하면서 중요 아이템을 아니팩트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기존 아티팩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신규 외전 스테이지 '꺼내진 망령의 마력로'

 

망령의 마력로의 보스 몬스터 '머큐렉스'.

 

 

그 밖에 1차 업데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내용은?

 

최동현 팀장: 얼마 전에 개편한 냉기술사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약간의 상향이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이에 대한 패치도 진행했다. 그리고 마법부여 구슬을 합성하는 것에 대해 확률이 매우 낮아 비효율이라는 의견을 수렴해 확률을 올려 쉽게 전설 마법부여 구슬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 유저들이 많이 즐기는 신토벌 콘텐츠의 접근이 어렵다는 의견 역시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1월 진행되는 2차 업데이트는 경쟁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달라.

 

최동현 팀장: 먼저, 길드 경쟁 콘텐츠 길드대전이 선보일 것이다. 길드를 대표하는 총 9명의 인원이 세 팀으로 나뉘어 출전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상대방 길드에서도 세 팀이 나오며 세 팀 중 두 팀이 이기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비동기 전투 방식으로, PvP가 실력차이에 따라 만족도가 나뉘다 보니 이를 줄이기 위해 길드대전PvP가 아닌 양 팀이 특정 스테이지를 공략해 시간으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PvE를 즐기는 유저라면 길드대전에 많은 재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무한 랜덤 스테이지는 정식 명칭이 평행미궁이다. 북미 버전에서도 선보였던 콘텐츠로, 경쟁보다는 자기 도전적인 성격이 강하다. 본인이 갈 수 있는 지점을 향해 도전하고 그만큼 합당한 보상 받도록 설계했다. 약간의 운 요소가 적용돼 클리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길드 대전을 위해서는 조합도 조합이지만 스테이지 공략도 꽤 중요해 보인다.

 

최동현 팀장: 그렇다. 다만, 아예 신규는 아니고 과거에 많이 접했던 스테이지의 몬스터가 일부 변경돼서 등장한다. 공략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다만, 길드 대전에서는 유저가 지정된 상대편 캐릭터 중 두드러진 이를 파악해 그 직업 스킬을 일부 봉인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유저 역시 이를 당할 수 있다. 길드 대전에서는 이를 극복하는 것 또한 공략이 될 수 있다.

 


 

유저가 길드 대전에 등록하면 1주일 뒤 실제 게임이 벌어지며 그 전에는 연습을 벌이게 된다. 사전 등록한 팀은 변경할 수 없으며 미리 매칭되므로 상대방의 출전 인원을 파악할 수 있다. 봉인된 기술은 계속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봉인하기 위해서는 나름 신중함이 필요하다. 참전하는 클래스는 알 수 없지만 아이디를 확인할 수 없어서 상대방 길드의 에이스인지 아닌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길드 대전을 통해 길드 포인트를 소비하고 원하는 재화로 얻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회에 걸쳐 업데이트 되며 첫 업데이트 때는 프리시즌 방식으로 열린다. 어떻게 즐기고 어떤 보상을 주면 좋을지 보는 기간이다. 2차 업데이트 때는 조금 더 보강해서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유저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보상 주자 해서 논의 중이다. K포인트까지 고려하고 있다.

 

 

이후 길드 단위 경쟁 업데이트 방향성은?

 

최동현 팀장: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길드원끼리 끈끈하게 뭉쳐 있음에도 같이 하는 콘텐츠는 적었다. 이에 대해 향후에는 타 길드와 경쟁하는 것들을 점차 늘리려고 방향성을 잡고 있다. 1차적으로 들어간 것이 바로 길드 대전이다.

 

 

평행미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달라.

 

최동현 팀장: 평행미궁 주요 보상은 어빌리티로 이를 통해 스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원하는 스킬 대미지나 쿨타임 등을 감소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징은 미궁 단계가 다양한데 유저가 클리어 한 층 수만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50단계까지 클리어 하면 어빌리티도 50단계까지 강화하는 형식이다. 그 외에 평행미궁 코인이 드랍하며 유저가 평소 원한 아이템도 교환할 수 있다.

 

총 층수는 100층까지 준비했는데 100층까지 깨기는 어려울 수 있다. 북미 콘텐츠는 캐릭터 고유 능력치 올리는 방식인데 우리나라에 오면서 어빌리티 올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평행미궁은 리셋이 없으며 한 번 클리어하면 클리어 층 수가 유지된다.

 


 

 

난이도는 어떤가? 많이 어려운 편인가?

 

최동현 팀장: 많이 어려울 것이다. 북미보다 난이도를 많이 올려서 빠른 공략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한다. 추후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더욱 강해져서 공략하는 날이 오겠지만, 단기간 내에는 힘들다고 본다. 대략 예상 시기는 3개월 정도 보고 있다.

 

 

그 밖에 업데이트 사항들이 있다면?

 

최동현 팀장: 길드 대전이 추가되지만 일반 PvP에 대한 갈증도 있을 것 같다. 관련해 토너먼트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내년 상반기 추가되며, 서버에서 약 한 달 동안 이뤄지는 것으로 사전에 접수된 참가자들이 예선, 본선을 거친다. 길드 대전의 보상이 K포인트였다면 토너먼트 시스템은 그 이상 최강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년 2<크리티카>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다. 소감이 어떤가?

 

최동현 팀장: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다. 본인부터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한 것이 벌써 이렇게 됐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사실 본인은 <크리티카>가 좋아 출시 후 얼마 안돼 올엠에 입사해서 담당하게 됐다. <크리티카>가 잘 되면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결혼까지 하게 됐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 6주년, 7주년 이상 계속 가도록 노력하겠다.

 

 

5주년이기도 하고, 내년 <크리티카>가 새롭게 시도하는 것들이 있다면? 콘텐츠나 서비스 방향 등.

 

최동현 팀장: 새로운 시도 보다는 계속 유저와 소통하면서 같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 한 약속이 초극이기 때문에 초극 부터라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

 

김민호 PM: 오프라인 행사나 게시판 활동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는 시점에 입사했는데, 2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게시판 분위기나 유저 간담회할 때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것을 느끼고 있다. 유저분들도 간담회에서 본인 생각만이 아닌 게임의 방향성까지 고려하면서 건설적인 의견을 주시기도 하더라. 서로 의견을 많이 나누고자 한다. 내년 간담회는 조금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좋은 애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상반기 업데이트 지향점은 현재 장비 활용과 PvP 길드 관련이다.​

 

 

<크리티카> 해외 서비스 근황과 성적은 어떤가?

 

최동현 팀장: 북미, 유럽은 6개월 정도 됐다. 스팀에는 9월 말 정도 진출했으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CBT부터 지금까지 우리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 층을 잘 확보한 것 같다. 특히 불평등이나 불합리한 과금 체계에 민감하다. 따라서 북미 버전은 유료로 재화를 얻을 수 있으나 게임 안에서도 노력해서 구입 하게끔 설계했다. 피로도도 없앴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버전은 글로벌 누적 3천 만을 돌파했다. 향후 운영, 업데이트 계획은?

 

최동현 팀장: 모바일 쪽은 온라인과 리소스 기본 콘텐츠가 연계되어 있다. 밸런스와 세계관은 조금씩 다르지만, 캐릭터는 연계되어 있다. <크리티카>가 서비스 되는 한 모바일도 계속 연결될 것이다. 북미의 경우 PC와 컬래버레이션을 할 것 같기도 하다. 꾸준히 유저 수가 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한 마디.

 

최동현 팀장: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크리티카>를 해보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서 유저에서 같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올엠에 합류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마찬가지다. 유저와 함께 하면서 같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좋은 <크리티카>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

 

김민호 PM: 초반에 인터넷 방송을 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조금 더 얼굴 내밀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유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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