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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농장 경영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3-24 11:07:41

[자료제공:타르젠 테크놀러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러지(TARZAN TRAVEL TECHNOLOGY)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런런 엔터테인먼트(Renren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 등에 접속한 다음,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측은 사전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시작과 동시에 최고 동급의 영웅 캐릭터를 뽑을 기회를 제공하는 3,000회 무료 뽑기를 비롯해, SSR등급 한정 '에버', 한정판 호랑이 스킨 및 프로필 프레임을 100% 선물하며, 사전예약 신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 맥스,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풍성한 현물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내가 간다! 이세계'를 슬로건으로,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매일같이 야근을 반복하면서 끝없는 스트레스와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우연히 물에 빠진 소녀를 목격하고, 이를 구하려다 불행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현생에서 '사축(社畜)'의 삶을 살던 주인공에게 있어 환생한 이세계는 정해진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기 때문에, 평소 희망했던 유유자적한 전원생활을 결심하게 된다. 단, 삶을 살아가기 위한 터전이 하나도 개척이 안 된 황무지인 만큼, 땅을 개간해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사물로 다양한 종족들과 '연결고리'를 구축해야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농사를 시작으로, 각종 요리 재료 및 판매용 물고기를 낚는 낚시 콘텐츠,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수익을 확대 가능한 '맥주펍'을 건설해 즐길 수 있다. 슬로우 라이프 생활이 정착될수록 이세계 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농장', 수집한 약재로 미소녀 파트너의 전투력을 올려주거나, 수익 창출 용도의 여러가지 마법 물약을 제작 및 판매하는 '마법 물약 상점'까지 마을을 윤택하게 할 시설들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 내 출현하는 매력만점 미소녀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는 콘텐츠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 진행과 여행을 함께 다니고, 무수한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이처럼 인연이 형성된 미소녀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릴수록 더 많은 상호작용 및 비공개 CG도 잠금이 해제된다.

한편,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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