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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놈'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3-25 17:13:59
[자료제공: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PlayStation®4, PlayStation®5, Steam®,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에서 절찬 판매 중인 2.5D 대전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놈'이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 어두운 밤의 눈 포착한 표적을 놓치지 않는 딥 퍼플 빌리어드 팬텀 '베놈' 출시!

'베놈'은 빌리어드와 같이 공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캐릭터로, 교묘한 공의 배치와 화려한 샷으로 전황을 지배할 수 있다.

■ '베놈' 공식 프로필

베놈 (한국어 CV: 류승곤)
어두운 밤의 눈 포착한 표적을 놓치지 않는 딥 퍼플 빌리어드 팬텀

이름: 베놈
신장: 179cm
체중: 66kg
혈액형: A型
베이커리 개점일: 5월 16일
출신지: 영국
취미: 독서, 체스
소중한 것: 자토, 동정심, 자토의 곁에 있는 밀리아, 거리의 사람들
싫어하는 것: 피, 자토의 원수, 밀리아, 분리수거되지 않은 쓰레기
소속: 언더사이드 베이크하우스
무기: 당구용 큐

- 베놈 소개문
온화하며 거짓말을 못 하는 솔직한 성격. 명분에 집착하는 고집스러운 말투이긴 해도 사람의 마음과 인정을 중시하여 어떤 상대에게나 한 발자국 물러선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겸허함을 잊지 않는다.

베드맨과의 사투 끝에 어새신 조직의 리더 베놈은 사망했다. 그러나 그것은 표면상의 정보이다. 로보카이가 목숨을 구해준 뒤, 정처 없이 해결사 일을 하여 그의 수리비를 벌려 했으나, 자토에게서 가게 경영권을 받아 빵집을 개점하기에 이르렀다.

빵집 주인으로 생활하던 중, 그는 자신이 모르는 「싸움」을 알게 되었다.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라 긍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리 사람들에게 존엄함을 느낀 베놈은 그들의 「싸움」터를 지키기로 결의한다. 그리하여 낮에는 빵집 주인, 밤에는 수수께끼의 해결사 「팬텀」으로서 그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었다.

- 로보카이 소개문 (한국어 CV: 이재범)
종전관리국의 과학자가 개발하고 있었던 인형병기. 제2차 성기사단 선발 무도대회와 성전 시에 활약했던 카이 키스크를 감시하여, 그의 전투 스타일을 데이터 샘플로 삼아 완성시킨 것이 「로보카이」이다.

훗날의 인조병사의 원형(?)이며, 특이하게도 인격이 주어져 있지만, 이후로는 그만큼 고도의 지능을 보유한 로보카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를 좋아하며 인간을 자신보다 낮은 존재로 철저하게 깔보고 있지만, 어쩐지 애교가 있으며 매우 인간미가 있는 로보이다. 동력은 헤라클레스 엔진이라 불리는 장수풍뎅이.

베드맨과의 전투에서 자랑하는 바디를 잃고 말았으나 가혹한 운명에 굴하지 않고, 현재는 베놈의 빵집을 도우며 수리비를 벌고 있다. 게다가 베놈의 해결사 일도 열심히 서포트해주고 있어, 좋은 파트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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