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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온페이스게임즈, 유안타증권과 손잡고 2022년 IPO 노린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3-20 11:46:01

[자료제공: 언페이스게임즈]


- 온페이스게임즈, 유안타증권과 투자 유치 및 IPO 주관사 계약 협약식 체결

- 중화권 출시 예정 게임 <사명돌습> 외 다수 프로젝트 성과 통해 2022년 기업공개 기대

 

온페이스게임즈(대표 문재성)는 최근 유안타증권(공동대표 서명석, 황웨이청)과 투자 유치 및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온페이스게임즈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온페이스게임즈의 문재성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원, 그리고 유안타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및 IPO팀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2022년 상장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FPS 모바일 게임 <사명돌습>을 비롯해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힘을 모았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유치 및 IPO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유안타증권은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주관사로 사명돌습의 안정적 출시와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다양한 성공작을 배출한 게임빌의 상장주관사 경험을 바탕으로 온페이스게임즈의 IPO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여름 경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될 신작 모바일 게임 사명돌습은 최대 16명이 동시에 겨룰 수 있는 모바일 FPS 게임으로 9가지의 게임 모드와 1G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낮은 사양, 다양한 편의 기능과 꾸미기 요소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온페이스게임즈의 문재성 대표는 “유안타증권이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사명돌습을 비롯해 준비 중인 MORPG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정인호 상무는 “중국 내 3위 퍼블리셔 37게임즈에서 인정한 온페이스게임즈와 투자 유치 및 상장주관사 협약식을 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2022년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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